수영 초보 자유형 몇 개월 걸릴까, 주 몇 회 다니느냐로 갈려요
강습 한 달쯤 되니까 옆 사람은 벌써 25m를 가더라고요.
나는 언제쯤 되나 싶어서 기간을 찾아봤어요.
주 몇 회 다니느냐에 따라 답이 꽤 달라져서 그 부분만 모아 봤어요.
한 달 차에 안 된다고 조급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도 같이 있었어요.

자유형 된다는 기준부터 정해야 해요
사람마다 자유형 된다는 말의 뜻이 달랐어요.
킥판 없이 25m 끝에 손만 닿으면 된다는 사람도 있고, 50m를 숨 안 차게 돌아와야 된다는 사람도 있었어요.
그래서 답이 한 달부터 1년까지 갈린대요.
대부분이 말하는 기준은 옆으로 숨 쉬면서 한 번도 안 서고 25m 가는 단계예요.
주 3회 강습이면 단계별로 이 정도래요
25m 끝까지 도착 : 4~6주
숨 쉬면서 25m 논스톱 : 2~3개월
50m 이상 연속 : 4~6개월
팔꺾기 자유형 : 9개월~1년 이상
횟수를 바꾸면 25m 논스톱 시점이 달라져요
주 1회 : 6개월 이상
주 2회 : 3~4개월
주 3회 : 2~3개월
주 5회 : 1.5~2개월
개월 수보다 강습 횟수로 세는 게 정확하대요.
보통 강습 25~35회 언저리에서 25m 논스톱이 나온다고 해요.
효율이 제일 좋은 조합은 주 2~3회 강습에 주 1회 자유수영을 붙이는 거래요.
주 5회는 횟수가 주 3회의 1.7배인데 기간은 그만큼 줄지 않는다고 해요.
제일 오래 막히는 곳은 숨 붙이는 구간이에요
초급반 2개월 차에 팔 돌리기랑 옆으로 숨쉬기를 붙이는데, 여기서 제일 많이 막힌대요.
발차기만 할 땐 잘 가다가 숨 쉬는 순간 몸이 가라앉는 거죠.
원인은 물속에서 숨을 참는 습관이랑 숨 쉴 때 고개를 드는 습관이 대부분이래요.
숨이 차는 건 산소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산화탄소가 쌓여서라고 하더라고요.
월별 진도랑 기간이 두 배로 늘어나는 습관 네 가지는 여기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.
수영 초보 자유형 기간표
이 기간표가 안 맞는 분도 있어요
물이 무서운 분은 첫 단계 전에 적응 기간이 1~2개월 더 붙는 게 보통이래요.
느린 게 아니라 순서가 하나 더 있는 거라고 해요.
그리고 이 숫자는 평균 범위라서 사람마다 벗어날 수 있어요.
3개월이 지났는데 25m를 못 가도 주 2회 이하로 다녔다면 정상 범위래요.
지금 해볼 일은 하나예요.
다음 강습 때 강사님께 제가 제일 먼저 고쳐야 할 게 뭔지 딱 하나만 물어보세요.
내 예상 기간을 체크리스트로 가늠해 보려면 여기를 열어보세요.
초급반 월별 진도 정리